경제
현대차, 승하차 쉬운 '이지무브' 차량 개발
입력 2006-09-27 23:17  | 수정 2006-09-27 23:17
장애인들과 노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에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된 자동차가 등장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유홍종 사회봉사단장과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지무브' 차량 기증식과 함께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스타렉스와 로체, 그랜드카니발을 개조한 이지무브 차량은 휠체어 슬로프와 리프트, 전동 회전의자를 장착해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편하게 차량에 타고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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