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본 진지한 자세보이면 정상회담 가능"
입력 2006-09-27 21:07  | 수정 2006-09-27 21:07
이규형 외교부 제2차관은 일본이 한일 관계의 갈등 해소를 위해 진지한 자세를 보이면 언제라도 정상회담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아베총리 취임으로 새롭게 짜여진 일본 내각이 한일관계 발전과 동북아 평화안정을 위한 새 정책기조를 보여주길 기대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차관은 한일 관계 발전 뿐 아니라 이 지역의 안정,번영을 위해 한일 양국이 함께 일하는 것이 시대적 요구라며 일본 정부가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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