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김용준 사퇴' 인사 시스템 비판
입력 2013-01-30 11:36 
김용준 총리 후보자가 자진사퇴한 것과 관련해 여야가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하자와 문제가 있을 때는 사전에 걸러지도록 비공개 검증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깜깜이 인사와 밀봉인사는 안 된다"며 "다음 후보자는 국민 눈높이에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인사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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