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한석규 주연의 영화 '베를린'이 어제(29일) 개봉해 1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시작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베를린'은 전국 631개 관에서 개봉해 7시간 만에 13만 명을 모았습니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베를린'은 순제작비만 100억 원 넘게 들어간 액션 대작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남북한 첩보원들이 음모와 의심으로 서로 쫓는 추격전을 그렸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베를린'은 전국 631개 관에서 개봉해 7시간 만에 13만 명을 모았습니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베를린'은 순제작비만 100억 원 넘게 들어간 액션 대작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남북한 첩보원들이 음모와 의심으로 서로 쫓는 추격전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