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베를린' 개봉 첫날 13만 관객 동원
입력 2013-01-30 11:21 
하정우·한석규 주연의 영화 '베를린'이 어제(29일) 개봉해 1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시작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베를린'은 전국 631개 관에서 개봉해 7시간 만에 13만 명을 모았습니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베를린'은 순제작비만 100억 원 넘게 들어간 액션 대작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남북한 첩보원들이 음모와 의심으로 서로 쫓는 추격전을 그렸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