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일본 유도계, 최악의 폭력 스캔들로 몸살
입력 2013-01-30 11:07 
일본 여자 유도대표선수들이 감독으로부터 폭언과 구타를 당했다고 밝혀 일본 유도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여자 유도대표 선수 15명이 런던올림픽 강화훈련에서 소노다 류지 감독으로부터 폭언과 구타를 당했다는 진정서를 접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진정서에는 감독으로부터 뺨을 맞거나 폭언을 당했고, 죽도로 구타를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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