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1년 1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알리의 새 앨범 타이틀곡 ‘지우개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특히 지난 29일 공개된 해당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이별에 아파하는 여인 역을 맡은 최지우의 탁월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알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지우가 과거 소속사였던 예당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며 "이번 노래 ‘지우개의 시놉시스를 받아 보고는 너무 느낌이 좋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지우가 열연이 빛난 ‘지우개 뮤직비디오는 30일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