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가은, ‘학교’ 팀에 2000천만원 상당 화장품 ‘헉’
입력 2013-01-30 09:16 

배우 오가은이 시원하게 쐈다.
오가은은 지난 26일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의 전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2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했다.
촬영 기간 동안 동고동락한 ‘학교 2013의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을 선물한 것.
오가은은 그 동안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선물과 함께 전달, 남다른 마음 씀씀이로 마지막 촬영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학교2013에 대한 오가은의 애정이 남다른 만큼 촬영 마지막까지 바쁜 스케줄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배우들과 학교 제작 관계자에게 즐거운 이벤트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2013은 지난 28일 16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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