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말리에 군사훈련 병력 파병"
입력 2013-01-30 05:20 
영국 정부가 "프랑스의 말리 군사작전 지원 방안으로 말리와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군사훈련을 담당할 병력 350명을 파병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이번 파병은 말리에서 정부군 훈련을 지원할 전문요원 40명과 나이지리아 등 인근 지역에 파견될 훈련담당 병력 200명 등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이번 파병 외에도 말리 내전에 물류와 첩보, 정찰 분야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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