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지적장애인 스포츠의 최대 축제인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이 강원도 평창 용평 돔에서 막을 올리고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110개 나라, 3,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 개막식에서 247명으로 최대 인원을 내보낸 한국 선수단은 마지막으로 입장해 힘찬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특별올림픽 국제기구의 슈라이버 회장과 개회 선언을 하면서 개막식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110개 나라, 3,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 개막식에서 247명으로 최대 인원을 내보낸 한국 선수단은 마지막으로 입장해 힘찬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특별올림픽 국제기구의 슈라이버 회장과 개회 선언을 하면서 개막식은 절정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