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승용차 요일제 참여 혜택 강화
입력 2013-01-29 19:06  | 수정 2013-01-30 10:55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시민에 대한 혜택을 강화합니다.
부산시는 참여율 25%를 목표로 혜택을 제공하는 민간할인가맹점을 1천 849곳에서 2천 300곳으로 늘렸고, 특히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의 공연·영화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대중교통 파업, 수능일, 근로자의 날 등을 운휴일에서 해제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재 부산의 참여율을 20%로 서울의 43.2%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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