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NLL 대화록' 주장 이철우·박선규 모레 소환
입력 2013-01-29 18:28 
'북방한계선 대화록'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남북 정상 간의 비공개 대화록이 있다고 주장해 고발당한 여권 인사들을 모레 소환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최근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과 박선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 등 2명에게 출석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이들과 함께 민주통합당으로부터 고발된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을 지난 25일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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