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속사 관계자는 조동혁이 최근 ‘내 딸 서영이 촬영에 참여했다. 특별출연 형식으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조동혁은 극중 과거 학창시절 이서영(이보영 분)을 좋아했던 성태 역을 맡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서영과 우연히 만나 그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조동혁은 내달 2일 방송되는 ‘내 딸 서영이 41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내 딸 서영이 최근 방송분이 45.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