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준희, 앙상한 등에 검은날개 타투 ‘타락천사’
입력 2013-01-29 12:22 

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등에 타투를 새겼다.
고준희는 최근 뷰티 매거진 ‘뷰티플 2월호에서 과감한 콘셉트의 강렬한 타투와 초콜릿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현재 SBS 드라마 ‘야왕 출연 중인 고준희는 바쁜 촬영 중에도 불구,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소품까지 준비해 오는 등 열성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고준희는 등에 날개 모양의 타투를 그려 넣고, 오렌지 컬러의 숏커트 헤어를 연출하는 등 다소 파격적인 패션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특히 등 부위의 과감한 노출과 허리선이 비치는 시스루 점프수트 차림에도 굴욕없는 몸매를 과시해 후보정 작업이 필요없었다고 전해졌다.
이밖에도 고준희는 브라운 컬러의 다크 아이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끝을 알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고준희의 파격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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