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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첫 단독콘서트 ‘더 비기닝’ 예매戰 시작
입력 2013-01-29 11:52 

그룹 마이네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이네임은 3월 2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개최한다.
2011년 하반기 싱글 ‘MESSAGE로 데뷔한 마이네임은 지난 1월 25일 7개월 만의 신곡 ‘그까짓거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마이네임은 지난 7월 일본 데뷔 싱글 ‘MESSAGE를 통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데일리차트 5위와 주간차트 9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과 만화까지 선보이는 등 일본 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마이네임은 이번 콘서트에서 타이틀곡 ‘그까짓거를 비롯해 ‘어이없어, ‘끌리잖아 등 두번째 싱글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기존 앨범 수록곡들인 ‘Message, ‘Hello & Goodbye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네임 콘서트 ‘더 비기닝(The Beginning)은 29일 오후 5시 인터파크와 예스24 등을 통해 티켓 예매를 개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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