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두 사람은 자신들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이윤성-홍지호 부부는 2005년 재혼한 당시를 떠올리며 각자의 아픔을 딛고 만난 사이이기 때문에 서로를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됐다”고 밝혀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화이트와 브라운 계열로 꾸민 자신들의 집을 공개했다. 이에 홍지호는 콘셉트는 심플”이라며 최소한의 가구로 집을 꾸민 이유를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집안에서 가장 애착을 갖는 물건으로 컴퓨터를 꼽았다. 이에 이윤성은 침실에 있는 컴퓨터로 영화를 본다. 정말 편하다”고 밝혔다. 이어 홍지호는 아내와 인터넷 쇼핑을 한다. 장바구니에 10, 20개씩 담아둔다”며 두 사람의 동일한 취미를 공개했다.
한편 이윤성-홍지호 부부는 유산 후 어렵게 얻은 늦둥이 두 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