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준기, 한혜진 외모 극찬 “너무 예뻐 벽화인 줄…”
입력 2013-01-29 09:22 

배우 이준기가 MC 한혜진의 첫인상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준기는 한혜진과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준기는 오디션에 떨어지고 돌아가는 길에 뒤에서 빛이 확 느껴졌다”며 한혜진 코에서 아우라가 나오는 것을 봤다. 너무 예뻐서 벽화인 줄 알았다”고 한혜진의 외모에 찬사를 쏟아냈다. 이어 진짜 예쁜 서울여자였다. ‘어떻게 저런 여자가 다 있지란 생각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은 ‘벽화라는 말에 가슴이 떨렸다”며 수줍은 듯 미소를 띠었다.
한편 이날 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로 천만배우가 된 후 스타병에 걸려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었던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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