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어제(28일) 노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에 따라 대회를 소집했다"며 "앞으로 1만 명 규모로 크게 조직해 당세포를 강화하는 데 대한 강령적 가르치심을 주셨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당세포는 당원 5~30명으로 이뤄진 당의 최말단 조직으로 당세포비서는 이 조직의 책임자를 의미하며, 2007년 10월 이후 5년 3개월 만에 대회가 열렸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에 따라 대회를 소집했다"며 "앞으로 1만 명 규모로 크게 조직해 당세포를 강화하는 데 대한 강령적 가르치심을 주셨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당세포는 당원 5~30명으로 이뤄진 당의 최말단 조직으로 당세포비서는 이 조직의 책임자를 의미하며, 2007년 10월 이후 5년 3개월 만에 대회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