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치 "미 신용등급 강등 위기 일단 벗어나"
입력 2013-01-29 03:28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 정치권이 국가 부채 한도의 한시적 증액 안에 합의함으로써 현재 'AAA'인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 위기를 일단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적절한 중기적 재정 적자 감축 방안이 마련되면 경기 회복세에 맞춰 현재 '부정적'인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명확한 계획이 나오지 않으면 부정적인 전망이 올해 말 신용등급 강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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