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집트 유혈사태 지속…카이로서 1명 사망
입력 2013-01-29 01:02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이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에도 이집트 곳곳에서 유혈사태가 이어졌습니다.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한 수도 카이로의 타흐리르 광장 인근에서는 시위 참가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습니다.
"카이로와 포트사이드, 수에즈 등에서 닷새째 이어진 이집트 유혈사태의 사망자는 최소 56명으로 늘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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