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소율, 교복입고 학창시절 추억? “노는 언니 같아”
입력 2013-01-28 17:52 

배우 신소율이 교복을 입고 노는 언니 컨셉을 선보였다.
신소율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오늘 푸르르던 학창시절로 돌아갑니다. 월요일 밤 11시 MBC 토크클럽 ‘배우들… 아직은 어설픈 예능초짜들이지만 점점 발전해 나가려는 저희들을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신소율은 ‘배우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고은아, 민지와 복고풍의 남색 교복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 사람은 짝다리를 하는 등의 불량스러운 포즈를 취해 범상치 않은 노는 언니 컨셉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혹시 학창시절에 좀 잘 나갔나요? 자연스럽네요” 평범한 교복인데도 여배우 포스가” 왜 갑자기 옛날 교복을 입은 거지? 방송에 나오나.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예지원, 심혜진, 황신혜, 고은아, 민지, 고수희, 송선미와 함께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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