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바이오스페이스, 새해 첫 선물은 ‘직원 건강’
입력 2013-01-28 16:07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InBody)를 제조·판매하는 바이오스페이스가 얼마 전 전체 임직원들에게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 다이얼을 선물했다.
의료기기 회사인 만큼 직원들의 건강이 최우선임을 알고 집에서도 체성분을 꾸준히 관리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체지방량과 근육량을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인바디다이얼은 최근 ‘20대를 읽어야 트렌드가 보인다라는 도서에서 신조어로 소개되며 건강관리의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인바디다이얼은 사용이 편리해 발판에 올라 다이얼을 돌리면 5초 만에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레벨까지 측정돼 매일 간편하게 체성분을 점검 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까지 더해져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데이터를 전송, 전용 건강관리 앱(Hello InBody)에서 체성분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전문가의 맞춤상담으로 검사 결과나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도 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매번 받던 생필품 같은 일반적인 선물보다 의미 있는 선물을 통해 회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일에 밀려 등한시하던 건강을 회사가 먼저 챙겨주니 고마웠다”며 ‘건강제품이 아닌 ‘건강한 삶을 선물한다면 직원들의 신체적 건강이 정신적 건강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회사의 건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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