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세경, 송승헌과 ‘남자가 사랑할 때’ 호흡 유력
입력 2013-01-28 14:22 

배우 신세경이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신세경은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안방극장 복귀를 타진 중이다. 신세경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신세경이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사망한 보스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한 남자가 다른 젊은 여성과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멜로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송승헌의 출연이 유력하다.
신세경이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을 확정할 경우 SBS 드라마 ‘패션왕 이후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그동안 신세경은 상반기 안방 복귀를 준비 중이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환상의 커플 ‘아랑사또전 김상호 PD와 KBS 2TV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김인영 작가가 의기투합 한 작품이다. ‘7급 공무원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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