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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중부지역 유도탄 사령부 창설
입력 2006-09-27 15:12  | 수정 2006-09-27 15:12
북한의 장사정포와 단거리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유도탄사령부가 내일 중부지역에 정식 창설됩니다.
육군은 전술유도탄인 에이테킴스와 현무 대대 등 기존 유도탄 부대들을 효율적으로 지휘해 적의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도탄사령부를 창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군 구조개혁에 따라 육군 예하 부대로 창설되는 유도탄사령부는 합동참모본부의
작전지휘를 받아 임무를 수행하며, 소장급 장성이 사령관을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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