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효린, ‘야릇한’ 잠버릇 공개…“나체로 잔다”
입력 2013-01-28 12:40 

씨스타 효린이 ‘야릇한 잠버릇을 공개해 화제다.
효린은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섹시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이날 신혜성은 효린의 프로필을 소개하던 중 얼굴이 붉어졌다. 신화 멤버들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거냐? 빨리 말하라고 비난하자, 효린의 잠버릇은 잠잘 때 아무것도 안 입고 자는 것이라던데…”라고 밝혔다.
이에 효린이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 아무것도 안 입고 잔다”고 인정하자, 김동완은 그러다 큰일난다. 혹시 강아지가 물면 어떡하나?”고 되물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모르게 상상해버렸다” 잠버릇마저 섹시하다” 다른 멤버들 잠버릇도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신화와 유쾌한 커플게임으로 웃음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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