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은 유쾌한 로맨스와 감성터치, 배우들의 호연 세 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 받으며 방송 3주 만에 최고 시청률 3.26%를 돌파한 신년 기대작이다.
첫 방송 후 일본 및 싱가폴 등 해외 매체에서 뜨거운 취재 요청을 받은 가운데 최근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가로 일본에 판매되며 인기를 실감했다.
CJ E&M 콘텐츠 해외판매팀에 따르면 ‘이웃집 꽃미남은 5월께 일본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며, 일본뿐 아니라 channel M을 통해 중국, 홍콩, 싱가폴, 태국, 필리핀, 호주 등 아시아 10개국과 프랑스 및 벨기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박신혜, 윤시윤, 김지훈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