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소시 수영과 우결 찍고 싶다”
입력 2013-01-28 09:31 

‘슈퍼스타K4 TOP3 출신 정준영이 소녀시대 수영과 ‘우결을 찍고 싶다고 고백했다.
정준영은 지난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일N tvN-세얼간이(이하 ‘세얼간이)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햄버거 빨리 먹기, 중독성 있는 댄스대결 등을 통해 특유의 재치를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정준영의 등장에 곧바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싶다고 말한 것을 들었다”며 누구와 찍고 싶으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정말 너무 많다”며 잠시 대답을 머뭇거리다 이내 소시 수영과 ‘우결을 찍고 싶다”고 숨겨왔던 진심을 공개했다.
한편 ‘세얼간이는 MC 전현무 개그맨 이수근 가수 은지원 김종민이 좌충우돌 대결을 벌이면서 웃음과 감동, 공감을 전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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