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7공’ 최강희-주원, 10살 연상연하 맞아?
입력 2013-01-28 09:16 

첫 회부터 안방극장에 파란을 일으킨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최강희, 주원이 최강 호흡이 빛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7급 공무원 제작사는 28일 오전 최강희와 주원의 타이틀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정면 대결을 펼치고 있다.
주원은 최강희의 머리를 툭툭 건드리며 ‘까불지 말라는듯 한 표정을 짓는가 하며, 최강희는 주원의 코를 잡아 비틀며 고소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극중 김서원과 한길로로 분한 두 사람은 마치 톰과 제리처럼 팽팽한 긴장감으로 극의 재미를 불어넣으며 향후 이들의 대결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첫 방송 이후 뜨거운 시청자들의 반응에 촬영장 스텝들 또한 놀란 눈치”라며 최강희와 주원은 극 중 티격태격하는 모습과는 달리 촬영장에서는 눈빛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이번 주부터 두 사람 사이에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7급 공무원은 방송 2회 만에 수목극 1위에 오르며 수목극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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