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성애 루머' 유명 방송인 고백, "그 모임 연락받았다"
입력 2013-01-28 09:00  | 수정 2013-01-28 09:02

방송인 이윤석이 서경석과의 동성애 루머를 언급했습니다.

이윤석은 26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때는 오해를 좀 받았다. 친구인데 저 정도는 울 수가 없다고 했다”며 서경석의 군 입대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앞서 이윤석은 서경석의 군 입대 당시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이후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동성애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아니다”라고 적극 해명했지만, ‘커플링도 하지 않았냐는 주위의 질문에 동성애자 모임에서 연락도 오고 그랬다. ‘당신 같은 사람들이 모인 모임이라는 연락이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아니라니 믿어주지”, 두 사람 우정 보기 좋다”, 그만큼 깊은 우정이니까 그러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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