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명 농구선수 형제 폭행 혐의 입건
입력 2013-01-27 18:31  | 수정 2013-01-27 21:20
유명 프로농구선수 형제가 서울 홍대 거리에서 행인 5명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프로농구선수 35살 이 모 씨와 동생 33살 이 모 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27일) 오전 4시쯤 서울 서교동 한 골목에서 차를 몰고 가다 사이드미러로 행인을 쳐 시비가 붙은 뒤 5명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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