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소율 손글씨, ‘청앨’ 종영에 아쉬운 마음 드러내…
입력 2013-01-27 17:25 

배우 신소율이 손글씨를 선보였다.
신소율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 서운해요.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고마워요. 끝까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손글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사원증과 아쉬움이 가득 담긴 손글씨 편지를 손에 들고 있다. 귀여운 얼굴만큼이나 귀여운 글씨체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졌다. 신소율은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주인공 한세경(문근영)의 절친한 친구 최아정 역을 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글씨체도 정말 귀엽다” 벌써 마지막 회, 아쉬워” 꼭 본방사수 할게요” 언제 또 볼 수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로맨스보다 토론에 열중하는 독특한 커플, 박시후와 문근영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가 그려졌다. 마지막 회는 27일 밤 9시 5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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