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부담해야 할 세금은 383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목별로 보면 종합부동산세 수입이 과표적용률이 높아지면서 올해보다 65% 이상 증가해 1조9천억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수입도 10% 정도 늘어나고, 특히 근로소득세 세입 규모는 13% 증가한 7조4천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국세 수입에 지방세 수입까지 합해 계산해보면 국민 한 사람이 내년에 부담해야 할 세금은 평균 383만원으로 올해보다 20만원 정도 늘어난 세부담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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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목별로 보면 종합부동산세 수입이 과표적용률이 높아지면서 올해보다 65% 이상 증가해 1조9천억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수입도 10% 정도 늘어나고, 특히 근로소득세 세입 규모는 13% 증가한 7조4천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국세 수입에 지방세 수입까지 합해 계산해보면 국민 한 사람이 내년에 부담해야 할 세금은 평균 383만원으로 올해보다 20만원 정도 늘어난 세부담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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