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첫 우주 발사체 나로호가 오는 30일 마지막 도전에 나섭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가 발사체 조립건물에서의 점검을 마친 뒤 내일(28일) 발사대 옆에 세워진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은 지난해 11월 두 번째 발사 시도에서 문제가 된 2단부 전기계통에 대한 수리와 점검을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나로호는 내일 발사대 옆에 세워진 뒤모레(30일) 오전 최종 발사 준비 리허설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가 발사체 조립건물에서의 점검을 마친 뒤 내일(28일) 발사대 옆에 세워진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은 지난해 11월 두 번째 발사 시도에서 문제가 된 2단부 전기계통에 대한 수리와 점검을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나로호는 내일 발사대 옆에 세워진 뒤모레(30일) 오전 최종 발사 준비 리허설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