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이현, 완판녀 대열 합류…광고 러브콜 이어져
입력 2013-01-27 14:22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출연 중인 소이현의 스타일이 화제다.
극중 노력 끝에 청담동에 입성한 원조 앨리스 ‘서윤주 역을 맡은 소이현은 소이현 헤어, 소이현 립스틱, 소이현 주얼리 등 다양한 키워드가 연일 검색어에 오르며 여성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청담며느리룩, 고급스럽고 은은하면서도 섹시함을 강조한 ‘베일드 섹시룩, 재력과 미모, 스타일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의미의 ‘재미스룩 등 다양한 키워드 생성과 함께 2030 여성들의 스타일 멘토로 등극한 것.
특히 비비드 컬러의 스키니진에 데님셔츠,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트렌디 한 감각을 살리거나 시스루 소재의 톱, 페미닌한 블라우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여기에 럭셔리한 퍼나 캐시미어 코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동시에 부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투명한 피부표현, 입술을 강조한 포인트 메이크업은 소이현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와 우윳빛 피부를 더욱 부각시키며 ‘소이현 스타일 완성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소이현의 ‘청담동 앨리스가 사랑을 받으면서 매일 광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인기를 실감 중이다”면서 극중 ‘서윤주 캐릭터가 공감을 얻으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을 뿐 아니라 ‘스타일 멘토로 주목까지 받게 돼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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