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수입 3억 달러 '사상 최대'…웰빙 영향

웰빙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아몬드와 호두, 밤 등 견과류 수입액이 3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견과류 수입량은 4만 8천 톤, 2억 9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수입량은 36%, 수입액은 46% 증가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아몬드는 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