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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은평뉴타운 평당 분양가 183만원"
입력 2006-09-27 14:22  | 수정 2006-09-27 14:22
은평 뉴타운 토지원가는 평당 183만원에 불과해 서울시가 뉴타운 분양원가를 부풀린 의혹이 있다고 열린우리당 주승용 의원
이 주장했습니다.
국회 건교위 소속인 주승용 의원은 SH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보상비 6천655억원을 아파트 면적으로 나눈 결과 아파트 토지원가는 평당 182만7천원으로 서울시가 발표한 분양원가인 평당 636만원∼848만5천원보다 훨씬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서울시는 분양가를 부풀렸음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분양가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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