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의 여제 이상화가 1,000미터 한국 신기록을 새로 작성했습니다.
이상화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세계 스프린트 스피드 스케이팅선수권 대회 첫날 1,000m 1차 레이스에서 1분14초 3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이상화는 같은 장소에서 자신이 작성한 한국 기록을 3년1개여 만에 무려 0.47초 앞당겼습니다.
이에 앞서 이상화는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28의 기록으로 중국의 위징에게 0.07초 뒤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상화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세계 스프린트 스피드 스케이팅선수권 대회 첫날 1,000m 1차 레이스에서 1분14초 3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이상화는 같은 장소에서 자신이 작성한 한국 기록을 3년1개여 만에 무려 0.47초 앞당겼습니다.
이에 앞서 이상화는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28의 기록으로 중국의 위징에게 0.07초 뒤진 2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