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대 금융지주 순익 1조 원 감소…저금리 탓
입력 2013-01-27 09:30 
저금리 영향으로 지난해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이 1조 원 가까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신한금융과 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등 4대 금융지주사의 당기순이익은 7조 8천707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9천615억 원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히 신한금융의 경우 2조 3천여 억 원으로 23.6%, 7천316억 원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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