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지동원과 구자철이 두 경기 연속 선발출전했습니다.
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박지성은 3부리그 팀과의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전광열 기잡니다.
【 기자 】
지동원은 측면과 중앙에서 과감한 슈팅으로 샬케04 골문을 정조준했습니다.
일본대표 출신인 샬케의 오른쪽 수비수 우치다를 따돌리고 득점 기회를 잡았습니다.
2경기 연속골을 노리던 구자철도 매섭게 상대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전반 21분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리고 29분에는 지동원을 거쳐 온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27분엔 회심의 슈팅으로 골 사냥에 나섰습니다.
경기는 0대 0으로 끝났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5위 샬케를 상대로 승점 1을 챙기며 잔류 경쟁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호펜하임을 골 득실차로 밀어 내리고 1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17위와 18위는 곧바로 강등되지만 16위는 2부리그 3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1부 잔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박지성은 3부리그 밀턴 킨스 돈스와 FA컵 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67분을 뛰었지만, 충격적인 2대 4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bn.co.kr]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지동원과 구자철이 두 경기 연속 선발출전했습니다.
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박지성은 3부리그 팀과의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전광열 기잡니다.
【 기자 】
지동원은 측면과 중앙에서 과감한 슈팅으로 샬케04 골문을 정조준했습니다.
일본대표 출신인 샬케의 오른쪽 수비수 우치다를 따돌리고 득점 기회를 잡았습니다.
2경기 연속골을 노리던 구자철도 매섭게 상대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전반 21분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리고 29분에는 지동원을 거쳐 온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27분엔 회심의 슈팅으로 골 사냥에 나섰습니다.
경기는 0대 0으로 끝났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5위 샬케를 상대로 승점 1을 챙기며 잔류 경쟁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호펜하임을 골 득실차로 밀어 내리고 1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17위와 18위는 곧바로 강등되지만 16위는 2부리그 3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1부 잔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박지성은 3부리그 밀턴 킨스 돈스와 FA컵 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67분을 뛰었지만, 충격적인 2대 4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