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혹시 풀리지 않을 사건으로 남을 뻔한 보성 칠순 어부의 여대생 살해사건을 기억하십니까?
해결의 실마리는 1~2초간 전화기에서 들려온 피의자의 목소리였는데요.
신기한 소리 이야기 등 새로 나온 책 소식을 이정석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소리 이야기]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선 어떤 환경이 필요할까?
공부할 때 인간의 오감 중 가장 심심해하는 감각이 청각인데, 이때 바람 소리나 비 오는 소리 등 백색사운드를 들려주면 암기력은 35%, 집중력은 22%나 향상됩니다.
50여 년간 '소리'를 연구해온 저자가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보성 칠순 어부의 여대생 살해사건 등 다양한 에피소드와 신비로운 소리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월드피스 다이어트]
우리가 먹는 고기는 어떤 경로를 거쳐 식탁에 오를까?
저자는 매년 600억 마리의 식용동물들이 연한 고기를 위해 좁은 틀에 감금된 채 동종의 살과 내장이 뒤섞인 '강화 사료'를 먹다 처참히 도살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세상을 구원하는 음식 혁명이라는 부제가 붙은 책에서 저자는 육식의 선택은 개인의 것이 아닌 목축문화의 세뇌 때문이라고 역설합니다.
[미래가 보인다: 글로벌 미래 2030]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현대사회.
분야별 전문가 26명이 세계최초로 전문영역별 미래 예측서를 내놨습니다.
대학 강의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 책은 미래학 전문가뿐 아니라 청소년들도 쉽게 미래 세상을 예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쓰였습니다.
MBN 뉴스 이정석입니다.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 김동욱 VJ
혹시 풀리지 않을 사건으로 남을 뻔한 보성 칠순 어부의 여대생 살해사건을 기억하십니까?
해결의 실마리는 1~2초간 전화기에서 들려온 피의자의 목소리였는데요.
신기한 소리 이야기 등 새로 나온 책 소식을 이정석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소리 이야기]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선 어떤 환경이 필요할까?
공부할 때 인간의 오감 중 가장 심심해하는 감각이 청각인데, 이때 바람 소리나 비 오는 소리 등 백색사운드를 들려주면 암기력은 35%, 집중력은 22%나 향상됩니다.
50여 년간 '소리'를 연구해온 저자가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보성 칠순 어부의 여대생 살해사건 등 다양한 에피소드와 신비로운 소리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월드피스 다이어트]
우리가 먹는 고기는 어떤 경로를 거쳐 식탁에 오를까?
저자는 매년 600억 마리의 식용동물들이 연한 고기를 위해 좁은 틀에 감금된 채 동종의 살과 내장이 뒤섞인 '강화 사료'를 먹다 처참히 도살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세상을 구원하는 음식 혁명이라는 부제가 붙은 책에서 저자는 육식의 선택은 개인의 것이 아닌 목축문화의 세뇌 때문이라고 역설합니다.
[미래가 보인다: 글로벌 미래 2030]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현대사회.
분야별 전문가 26명이 세계최초로 전문영역별 미래 예측서를 내놨습니다.
대학 강의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 책은 미래학 전문가뿐 아니라 청소년들도 쉽게 미래 세상을 예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쓰였습니다.
MBN 뉴스 이정석입니다.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 김동욱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