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택시 승차거부 적발 3년 동안 세배 증가
입력 2013-01-27 05:59 
서울시가 택시 승차거부 단속을 강화하면서 3년 동안 적발 건수가 3배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택시 승차거부 6,255건을 단속해 2009년 2,105건보다 3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승차거부를 당했다는 시민 신고는 지난해 1만 5,482건으로 3년 동안 2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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