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중심’ 크레용팝, 신선한 첫 무대 선보여…
입력 2013-01-26 17:16 

걸그룹 ‘크레용팝의 독특한 패션이 화제다.
크레용팝은 26일 MBC ‘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빙빙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스쿨룩에 체육복, 그리고 귀여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크레용팝의 ‘빙빙은 수줍어 고백하지 못하는 남자아이에게 투정부리는 여자아이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발랄한 곡 분위기와 달리 파워풀한 브레이크타임이 삽입돼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빙빙은 유명 작곡가 덤앤덤어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덤앤더머는 ‘디베이스의 송지훈과 ‘바운스의 강진우로 이뤄진 프로듀싱 팀. 크레용 팝의 타이틀곡 ‘빙빙이 담긴 싱글앨범 ‘댄싱퀸을 제작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H, 배치기, 소녀시대, 씨엔블루, 스피드, 디셈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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