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더블박스' 출시

한국 피자헛이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아 풍성하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더블박스'를 출시했습니다.
지난 해 텐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더스페셜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은 제품으로 피자헛의 베스트 메뉴를 한번에 담은 와우 박스에 이은 두 번째 박스 시리즈입니다.
골든 포테이토, 크림치킨, 까망베르, 텐더 비프 4종류의 토핑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피자헛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더블박스는 맛있는 피자와 알뜰한 가격은 물론 피자 박스를 받고 열어보는 과정에서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