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별, 혼인신고부터 하더니 3개월만에 '헉'
입력 2013-01-26 11:51  | 수정 2013-01-26 11:56


가수 하하가 별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하하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고 별의 임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아이는 3개월이고요 아주 건강하대요. 그 동안 멤버들, 회사, 여러분께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렸어요"라며 "아기가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 기다려야 한데서 정말 이를 악물고 참았어요. 우리 드림이가 키가 클 수 있게 기도해주실거죠?" 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접한 트위터리안들은 "축하해요! 이제 진짜 가장이군요", "부럽습니다! 드디어 아빠 되는군요!", "완전 축하! 딸이면 별 씨를 닮길", "키 클 수 있게 기도하겠습니다! 꼭!" 등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다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고, 미리 신혼신고를 마치고 신혼집에서 함께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스타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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