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최근 아프리카 남수단 재건을 위해 한국군 최초로 파병되는 한빛부대와 의약품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남수단은 고 이태석 신부의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의 배경이 된 지역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기증된 의약품은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국민 비타민C 레모나산을 비롯해 빨아먹는 레모나 '레모비타씨정', '레모나비타씨워터믹스'의 비타민 제품과 50년 전통의 무좀약 '피엠정'과 '피엠졸큐액' 등으로 2천 만원 상당의 규모입니다.
경남제약 오창환 사장은 임직원 모두 이번 의약품 기증을 통해 작지만 큰 마음으로 남수단 지역 한국군 첫 파병을 시작하는 한빛부대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아프리카 남수단은 고 이태석 신부의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의 배경이 된 지역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기증된 의약품은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국민 비타민C 레모나산을 비롯해 빨아먹는 레모나 '레모비타씨정', '레모나비타씨워터믹스'의 비타민 제품과 50년 전통의 무좀약 '피엠정'과 '피엠졸큐액' 등으로 2천 만원 상당의 규모입니다.
경남제약 오창환 사장은 임직원 모두 이번 의약품 기증을 통해 작지만 큰 마음으로 남수단 지역 한국군 첫 파병을 시작하는 한빛부대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