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5)밤 10시 반 쯤 부산 하단동 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던 29살 강 모 씨가 아파트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또, 이번 화재로 6백 2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사는 아파트 3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던 29살 강 모 씨가 아파트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또, 이번 화재로 6백 2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사는 아파트 3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