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8시 주요 뉴스

▶ 전국 꽁꽁…내일 서울 영하 13도
20여 일 만에 서울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강추위가 몰아쳤습니다.
주말엔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예고됐고, 월요일 아침까지 춥겠습니다.

▶ "병역 가슴 아파"…부인 단독 인터뷰
MBN이 김용준 총리 후보자의 부인 서채원 여사를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서 여사는 "아들 병역문제가 가장 가슴 아프다"고 답했습니다.

▶ 교수가 수업시간에 '욕설' 파문
대학 여교수가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는 녹음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훈계 차원이라고 해명했지만, 학교 측은 징계에 들어갔습니다.

▶ 돼지값 폭락…"마리당 10만 원 손해"
여섯 달째 이어진 돼지값 폭락에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한 마리를 키울 때마다 10만 원씩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MBN이 집중 분석합니다.

▶ 의사시험 채점 잘못…5명 합격 취소
의사 국가시험 채점 오류로 합격자 5명이 불합격 처리됐습니다.
국가시험원은 사과문을 통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 외신의 삼성 평가…'싸구려→혁신기업'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를 외신들이 달리 보기 시작했습니다.
싸구려 제품 생산 기업에서 이제는 혁신기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