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NG 연결]코앞으로 다가온 설…물류센터 "바쁘다 바빠"
입력 2013-01-25 20:04  | 수정 2013-01-25 21:25
【 앵커멘트 】
민족 대명절 설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말쯤, 설 선물 준비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주말을 앞두고 설 물량을 준비하는 대형마트의 물류센터는 이 늦은 시각까지도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고 합니다.
현장을 연결해봅니다.
김경진 리포터 전해주시죠!


【 리포터 】
네! 경기도 여주에 있는 한 대형마트 물류센터에 나와있습니다.

금요일 저녁, 퇴근시간이 훌쩍 지난 이 시각에도 이곳은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합니다.

어마어마한 물량들이 빼곡히 쌓여 있는데요.


설을 앞두고 전국의 각 점포로 배달될 1차 물량들이라고 합니다.

이곳 물류센터에는 물량을 입고하기 위한 차량들이 입하도크를 가득 채우고 있고, 또 각 점포로 배송될 물건을 실은 차량들도 쉴 새 없이 드나들고 있습니다.

출고 시간을 맞추기 위한 작업자들의 손길도 바쁜데요.

잠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많이 바쁘시죠?

질문 2. 물량이 평소보다 얼마나 늘었나요?

질문 2. 올 설에는 어떤 선물을 많이 선택하셨나요?

바쁘신 와중에 인터뷰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설이 실감 나는 현장인데요.

끝으로 선물 구매 요령을 알려 드리자 면요.

택배로 보낼 선물은 늦어도 이번 주말에 구입해야 제 날짜에 맞출 수 있고, 과일이나 한우 세트는 다음 주에 구입하면 싱싱한 제품으로 선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여주 물류센터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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