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샘병원, 베트남에 환자 유치 위한 사무소 개소
입력 2013-01-25 17:55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은 지난 7일 베트남 호치민 인근 빈증시에 외국인환자 상담 및 베트남 환자 유치를 위한 대표 사무소(SAM Medical Center-Hanh Phuc Representative Office, Vietnam)를 오픈했다. 이는 러시아, 미국 동남아 등 해외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샘병원이 해외에 설립한 첫 번째 해외 사무소다.
샘병원 베트남 사무소는 빈증시 한푹국제병원(Hanh Phuc International Hospital) 2층에 진료실, 상담실, 환자 대기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간호사를 직접 파견하고 현지 코디네이터를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암 환자를 위해 실시간으로 샘병원 의료진과 화상 상담이 가능하며, 국내 진료 및 치료를 위해 현지 코디네이터와 간호사의 상담이 이루어진다. 암환자 상담 뿐 아니라, 혈압ㆍ혈당체크 및 전반적인 건강상담을 제공하며 환자들의 건강측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샘병원은 베트남 사무소 개설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현지답사 및 시장 분석, 정부관계자 미팅, 한푹국제병원과의 업무 협약 및 사무실 위치 선정 등 10개월간 노력해왔다.
고현 샘병원 국제진료팀장은 세계 신흥경제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 샘병원의 사무소를 개설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 급증하는 암 환자들을 위한 암 화상 상담을 강화할 계획이며 차후에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암 정밀 검진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는 샘병원은 2010년 해외환자 유치실적 종합병원 부문 1위, 2011년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브라질, 슬로바키아 등 8개 주한외국대사관의 지정병원으로 외국 대사 및 외교관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의 국가와 활발한 학술교류활동을 통해 샘병원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샘병원은 오는 3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교민, 현지 언론사, 베트남 정부 및 병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베트남 대표 사무소의 개원식을 준비하고 있다.

이예림 매경헬스 [yerim@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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