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의 절반 이상이 소득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3만 7천800명을 조사한 결과, 현재 가구 소득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응답자가 52.2%로 '여유가 있다'는 응답 10.2%보다 5배 이상 많았습니다.
지난 1년간 월평균 가구 총소득은 300만 원 이상이 32.3%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 이상은 22.1%, 500만 원 이상은 6.3%로 조사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3만 7천800명을 조사한 결과, 현재 가구 소득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응답자가 52.2%로 '여유가 있다'는 응답 10.2%보다 5배 이상 많았습니다.
지난 1년간 월평균 가구 총소득은 300만 원 이상이 32.3%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 이상은 22.1%, 500만 원 이상은 6.3%로 조사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