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도둑들'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며 흥행몰이를 시작했습니다.
'도둑들'은 지난 15일 중국 전역 3천여 개 상영관에서 개봉해 첫 주말 1,860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32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투자배급사인 쇼박스 미디어플렉스가 전했습니다.
이는 중국에서 개봉된 한국영화 중 현빈·탕웨이 주연의 '만추'를 제외하고 최고의 성적입니다.
'도둑들'은 지난 15일 중국 전역 3천여 개 상영관에서 개봉해 첫 주말 1,860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32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투자배급사인 쇼박스 미디어플렉스가 전했습니다.
이는 중국에서 개봉된 한국영화 중 현빈·탕웨이 주연의 '만추'를 제외하고 최고의 성적입니다.